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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 망설이다 샀는데 마음에 듭니다.

작성자 김초롱(ip:)

작성일 2015-03-06 14:53:01

조회 1741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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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원래 쓰던 묵주는 알이 4mm 정도 되는 아주 여성스럽고 날씬한(?) 묵주였는데

갑자기 나무 묵주를 하나 갖고싶어 알아보다가.. 성당 성물방에 가봐도 예쁜게 없고..

여기서 미사보 사면서 묵주도 봤던게 기억나서, 다시 와서 구매했어요.

 

이 묵주는 긴 쪽이 8mm 정도 되는 길쭉한 타원형이라, 처음 상자를 딱 열었을 땐 솔직히 좀..

너무 투박한것 같고 거대해보여서 실망했는데요.

막상 들어보니 굉장히 가벼워서 놀랐고, 바로 신부님께 축복받고 며칠 묵주기도 해본 소감은

오히려 이정도 되는 알이 기도시 손에 잡히는 느낌이 더 좋네요.

나무라 세월이 갈수록 손때가 묻으면 반질반질해지고 점점 더 예뻐질것 같구요.

처음엔 몰랐는데 쓰다보니 은은하게 향도 나는 것 같아요.

저희 엄마 굉장히 까다로우셔서 예쁘다 잘샀다 그런 소리 거의 안하시는데 ㅎㅎ 이 묵주는 보자마자 예쁜거 잘 샀다고 칭찬해주시네요.

 

한가지 아쉬운 점은.. 녹색 메달 달아주시기로 했는데 빨간색이 달려왔다는거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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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
  • 작성자 AGADA

    작성일 2015-03-09 14:24:18

    평점 0점  

    스팸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올리브나무 묵주는 성지에서 나는 올리브나무를 깍아 만들 묵주로 말씀하신데로 처음엔 좀 투박해보이지만 인위적인 느낌이 나지않고 잡았을 때의 느낌이 딱 좋은 크기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. ^^ 기적의메달 그린,,, 정말 죄송합니다. ㅜㅜ 다음에 또 주문시 꼭 챙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행복 가득한 하루되세요~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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